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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년제주, 장학금 1억500만원 ‘선뜻’

2021-03-08
조회수 438
올해 창립 6주년 지역사회 나눔 인재양성 남다른 활동
“미래의 새로운 장 여는 가치 추구 책임과 역할에 최선”



강창수 (사)청년제주 이사장이 지난해 창립기념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청년제주가 창립 6주년을 맞는다.

 특히 (사)청년제주는 여섯 번째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제주도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500만원을 선뜻 내놓는다.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강창수)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메종글래드호텔(옛 그랜드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창립6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장학금도 전달한다.

 ‘창의-화합-기부’를 모토로 제주미래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지난 2011년 4월9일 창립한 (사)청년제주는 그동안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창의적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청년제주의 가치를 실현시켜 왔다.

 특히 청년제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립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처음 2500만원으로 시작한 장학금 전달은 올해 1억500만원으로 규모가 커졌고, 신청자 각자의 다양한 사연 속에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사)청년제주의 지난해 창립 기념식.

 장학금 재원은 청년제주 회원이 매달 내는 1만원의 회비를 바탕으로 한 ‘청년제주장학금’을 중심으로 봉희장학금(탑동365일의원 김형준원장), 진주장학금(강인수치과의원 강인수 원장)', 산방장학금(산방식당 제주점 김형섭대표)이 힘을 보태왔다.

 청년제주 1기 장학생인 김상철씨가 후배들을 위해 마련한 '상철장학금'은 그 의미를 더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올해 청년제주 장학사업에 참여해 나눔 확산을 이끌기 위해자 동마장학금(청년제주 강창수 이사장), 해마루장학금(해마루타운 강철호대표), 영인장학금(영인건설 임윤배 대표), 천지장학금(천지교통 김승준대표), 이가장학금(이가건축사무소 이대진소장), 일도장학금(일도국수 강상우대표), 대륜장학금(대륜엔지니어링 김용식 대표), 강산장학금(강산조경 강종훈대표), 드림장학금(드림뮤직 이정석대표), 성율장학금(성률회계법인 이윤식회계사)이 함께 했다.

 강창수 청년제주 이사장은 “창립 6주년을 계기로 회원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제주의 대표적인 사단법인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미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가치 추구를 위해 더욱 정진하면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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