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광렬 기자 / 헤드라인제주 /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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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 신주원)는 2일 제주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청년제주와 제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양 단체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제주시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선수, 지도자 등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신주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장애인체육과 더 나아가 복지향상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수정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체육선수와 가족들에게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장애인체육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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